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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청, 택시 대기 시간 최소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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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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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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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이 택시 승강장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청이 30만 달러를 투자하여 1년 동안 진행할 이 시범 운행은 온도 감지 센서와 카메라를 7개의 주요 택시 승강장에 설치합니다.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는 택시 승강장에 대기중인 사람들이 15명 이상이거나 평균 대기 시간이 15분 이상일 경우 택시 회사들에게 붐비는 택시 승강장을 통지하여 택시들이 효율적으로 분배되도록 합니다.
시범 운행이 진행되는 택시 승강장은 하버프론트 센터, 히타치 타워, 캑 생 타워(Keck Seng Tower), 럭키 플라자, 니안 시티(Ngee Ann City), 피플스 파크의 OG와 비보시티입니다.
또한 택시 이용을 원하는 사람들은 웹사이트(www.mytransport.sg)나 핸드폰 어플리케이션(MyTransport.SG)에서 택시 승강장 생중계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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