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리기념재단(Mori Memorial Foundation)이 발표한 글로벌 도시 파워 지수(Global Power City Index, GPCI)에서 싱가포르가 5위, 서울이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문화 상호 작용과 환경 부문에서, 서울은 접근성과 연구 개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위는 런던이 2년 연속으로 차지하였습니다.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GPCI)는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도시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터 홀,사스키아 사센 등의 자문을 받아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평가로서, 세계 주요 도시의 국제적 영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1. 런던, 영국

2. 뉴욕, 미국

3. 파리, 프랑스

4. 도쿄, 일본

5. 싱가포르

6. 서울, 한국

7.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8. 베를린, 독일

9. 홍콩

10. 비엔나,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