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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근로자 및 PR 소지자)에 대한 의료비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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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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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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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부터 싱가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싱가폴 Public 병원에서 나
오는 모든 의료비들을 전액 납부해야 한다고 싱가폴 정부에서 발표했다. 예를 들
어 B2, C-Class 병실의 경우 S$150 에서 S$200 으로, S$25 에서 S$50 으로 오르게 된다.

PR (Permanent Resident)소지자들도 내년부터 대략 8%정도의 의료비를 추가로 내
어야 하며 예를 들면 S$80 하던 의료비는 S$100 정도로 오른다.

하지만 긴급 의료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에 한하여서는 외국인이나 PR 소지의 유무
를 떠나 예전과 동일한 의료비를 산출 할 계획이다.

이 정책으로 875,500 여명의 외국인과 480,000 여명의 PR 소지자들이 의료비의 부
담을 안게 될 것이며 그 수익 (연간 S$ 36 million)은 새로운 건강 보조금으로 노
년층 지원을 할 것이라고 싱가폴 정부 측에서는 밝혔고 다음으로 교육 지원비
또한 삭감 예정으로 알려 졌다.

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 근로자와 PR 소지자가 늘어 남에 따라 의료비 지원
금액이 많이 늘어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싱가폴 정부 관계자는 밝혔
으며, 외국인들의 의료 부담이 커지는 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도울수 있는 방법을 알
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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