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싱가포르의 Great Singapore Sale(GSS) 기간 동안 지출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싱가포르 GSS기간 소비액은 작년보다 11.2% 증가한 20억 싱가포르 달러였습니다. 싱가포르 카드 소지자들은 작년보다 12.8% 증가한 15억 싱가포르 달러를 소비하였습니다. 거래량도 작년보다 12.5% 증가한 1,350만 건에 달하였습니다. 5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계속된 8주간의 세일 기간동안 온라인 매출은 전체 매출의 28.6%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GSS 기간 동안 지출액이 많았던 관광객은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순이었습니다.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관광객들은 작년 대비 10%~30% 더 소비하였습니다. 반면,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은 작년 대비 12% 소비가 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