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자료에 의하면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52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 도시 중 1, 2위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가, 3위는 홍콩이 차지하였습니다.



조사된 전체 140개의 도시 중 싱가포르는 88.7점을 획득하여 52위였고, 홍콩은 92점으로 31위였습니다.



80점 이상의 도시들은 평균적으로 살기 적합하고, 파견 직원들은 따로 위험수당(Hardship pay)을 받지 않습니다. 전체 140개의 도시 중 64 개의 도시가 80점 이상을 받았고, 13개 도시는 50점 이하를 획득하였습니다.



국제 기업들의 파견 직원 연봉 측정을 돕기 위하여 설계된 이 지수는 도시의 안정성, 의료 서비스, 문화, 환경, 교육, 공공 시설 등을 조사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호주 멜버른은 4년동안 1위에 선정되었고, 시리아는 가장 낮은 순위를 받았습니다.



조사된 전체 도시들의 생활 수준은 2009년의 경제 위기 이후 0.68% 하락하였습니다.





<Liveability Ranking>



1. 멜버른, 호주



2. 비엔나, 오스트리아



3. 밴쿠버, 캐나다



4. 토론토, 캐나다



5. 캘거리, 캐나다



5. 애들레이드, 호주



7. 시드니, 호주



8. 헬싱키, 핀란드



9. 퍼스, 호주



10. 오클랜드, 뉴질랜드



31. 홍콩



52.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