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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정부, 에볼라 대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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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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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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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가 에볼라에 대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여행객들은 창이 공항 입국 시, 개인 보건 안내책자가 발급됩니다. 안내 책자에는 만약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경보 지역에서 온 여행객들이 3주 이내에 에볼라와 비슷한 증상인 고열과 복통, 설사, 구토, 발진, 출혈 등을 일으킬 경우 싱가포르에 있는 클리닉에 즉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시 의사에게 여행 경로를 알리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부는 싱가포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도는 낮은 수준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는 싱가포르에서 서 아프리카까지 직항 항공이 없을 뿐더러 에볼라는 체액의 직접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의심 환자 및 확정 감염자는 일행과 함께 예방 차원에서 격리 조치 됩니다. 한편 여행사 측은 혹시 아프리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여행 보험을 들고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MFA)에 등록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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