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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청, 버스와 MRT에 캐릭터를 이용한 탑승 예절 홍보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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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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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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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안쪽으로 들어가 주세요. (Move-in Martin)
스테이시, 노약자들을 위해 일어나 주세요. (Stand-up Stacey)
글렌다, 사람들이 하차할 때까지 물러나 주세요. (Give-way Glenda)
교통청은 또한 30초짜리 승객 예절 테마의 유투브 뮤직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7월 23일까지 페이스북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탑승 예절 광고 캐릭터 콘테스트를 열 예정이고, 우승자는 기념품과 함께 향후 그 캐릭터가 홍보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싱가포르 친절 운동(Singapore Kindness Movement) 관계자는 2009년 처음 광고 게재 후, 질서있는 줄서기나 노약자석을 비워두기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토 교통청은 현재 다운타운 라인 1호선에 명상 음악을 틀어 주고, 새로운 노약자석과 대기선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긍정적인 결과가 지속될 경우, 이를 다른 지하철 역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출처: reach.gov.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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