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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롱 레이크 지역 “스마트 시티” 시범 지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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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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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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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MCI)의 어제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총 15개의 혁신 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스마트시티에서는 천여 개의 센서들이 교통, 거리 조명, 버스 내부 등 모든 것을 감지,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쉽게 지붕 덮힌 통행로를 찾을 수 있고, 공원의 조명 밝기는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또한 무인 차량이 시민들을 지하철 역에서 주요 건물까지 태워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서들은 또한 불법주차나 금연구역 흡연 등을 검거하는데도 사용될 전망입니다.
정보 통신 개발청(Info-communication Development Authority; IDA)은 이런 이노베이션들이 효율적으로 실생활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정부 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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