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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기열 백신, 내년 말쯤 싱가포르에서 구입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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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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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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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제약 회사인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는 현재 동양인들을 대상으로 댕기열 감염률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는 임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입니다. 관계자는 현재 댕기열 감염률이 가장 높은 동남아시아에 백신을 먼저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제약 회사 사노피 파스퇴르의 최종 임상 분석 자료는 올해 말 쯤 발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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