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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청, 금융회사의 구조성 상품 광고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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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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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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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구조성 저축 예금 같은 복잡한 투자 상품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금융 기관들이 온라인과 메스컴에 구조성 저축 예금이 10%가 넘는 이율을 발생시킨다는 공격적인 광고를 한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성 저축 예금은 주로 5~6년 정도 정해진 기간동안 예치 후, 만기 되었을 시 원금 환산은 보장하지만 이율은 주식이나 채권 등의 투자 성과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통화청은 이에 관련해 금융회사의 구조성 상품 광고와 고객 불만 처리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련된 법안은 공개 협의를 통해 확정한 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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