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 ~

  • 4,443
  • 사회
  • 싱가포르 뎅기열 감염자, 다시 증가 추세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sing)
    1. 2,353
    2. 0
    3. 0
    4. 2014-05-26

본문

싱가포르에 뎅기열 발병율이 다시 증가하면서 싱가포르 보건 당국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경청(NEA)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3,500여 개 모기 서식지를 조사결과 모기 번식률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한 12%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뎅기열 감염자수는 336명으로 4월 말부터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싱가포르에서는 6월 ~ 10월까지 뎅기열 감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감염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뎅기열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은 호우강(Hougang)과 페러-홀란드(Farrer-Holland)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뎅기 모기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자들이 뎅기 서식이 우려되는 공사 현장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할 것과 근로자들의 체온 검사를 통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2021-07-24
  1. 349860
  2. 5
  3. 0
공지 2020-06-29
  1. 388352
  2. 3
  3. 0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5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