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위원회(STB)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국인은 총 47만1,767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월 평균으로는 약 4만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방문자 수는 국가별로는 11위에 해당합니다.



작년 싱가포르 방문자 수 상위 5개 국가는 인도네시아(309만명), 중국(227만명), 말레이시아(128만명), 호주(113만명), 인도(93만4천명) 순이었습니다.



소비량 기준으로는 중국이 29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를 넘어 1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STB 사이트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tb.gov.sg/statistics-and-market-insights/marketstatistics/ivastat_jantodec_2013%20(updated03may1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