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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싱가포르 15위, 한국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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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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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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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6일 발표한 2014 어머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애 모성사망 위험 가능성은 4천800명당 1명,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율은 1천명당 3.8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의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율은 1천명당 2.9명입니다.
한편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세계 1위는 핀란드가 2년 연속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이 뒤를 이어 북유럽 국가들이 최상위권을 석권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00년부터 각국 여성의 보건•경제•교육 수준과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의 생활환경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어머니보고서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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