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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A, 바나나 시들음병 확산에도 불구 싱가포르 바나나 공급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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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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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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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시들음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싱가포르 농식품수의청(AVA)은 싱가포르 바나나 공급 현황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AVA 대변인은 싱가포르는 바나나 수입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하기 때문에 공급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14일 아시아에서 발견된 ‘바나나 시듦병’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확산되면서 작황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이 곰팡이 균은 바나나 나무 뿌리로 침투하여 잎과 열매를 썩게 만드는데, 감염된 농장은 바나나 나무 전체를 베고, 균이 없어진 후 1년 뒤에나 다시 재배해야 할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곰팡이 균 자체가 인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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