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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작년 소득 불균형 지수 10년내 가장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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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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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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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싱가포르의 지니계수(Gini coefficient)*가 0.412로 조사되어 최근 10년내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니계수는 소득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문화-커뮤니케이션-청소년부 대리장관(Lawrence Wong)은 17일 SMU 학생과의 대화에서 성장이 항상 소득 불균형 정도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며, 지난 5년간 싱가포르가 이를 입증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성과는 싱가포르 경제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저소득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친 정부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자료: 두산백과]



이탈리아의 인구학자, 통계학자, 사회학자인 지니(Corrado Gini)가 소득분포에 관해 제시한 통계적 법칙인 지니의 법칙에서 나온 개념이다.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분포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주로 이용된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뜻한다. 보통 0.4가 넘으면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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