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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150년 만에 가장 혹독한 가뭄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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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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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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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NEA)에 따르면, 지난 2월의 가뭄이 1869년 이후 싱가포르 역사상 가장 혹독한 가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 2월 비가 조금이라도 온 날은 7일이었으며, 강수량은 0.2mm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바람의 세기는 월 평균 13.3km/h로 강해 30년만에 가장 강한 바람이 불었던 달로 기록되었습니다.



환경청은 현재의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가 3월 중순 또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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