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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화수준 한국-세계12위, 싱가폴-세계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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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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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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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정보화 수준이 세계 12위를 기록, 지난 2001년보다 2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산원은 22일 발표한 ‘2003 국가정보화 백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정보화지수 순위가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가정보화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스위스가 꼽혔으며, 지난 96년 이후 2001년까지 1위를 지키던 미국은 2위로 밀렸다. 3~7위는 스웨덴·덴마크·핀란드·네덜란드·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대만이 가장 앞서 8위를 기록했고, 홍콩은 9위, 싱가포르는 11위에 올랐다. 일본은 2001년 11위에서 작년엔 16위로 밀려났다.

한국전산원은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발표한 국가별 PC 보급률, 인터넷 이용자 수, 이동전화 가입자 수 등 7개 세부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국가정보화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전산원은 특히 우리나라 순위가 12위를 기록한 데는 PC 보급률(세계 7위), 인터넷 이용자 비율(2위) 등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우리나라의 정보화 투자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0.1%인 54조7000억원을 기록, 지난 2001년보다 1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03.7.23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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