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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Tel & StarHub, 브라질 월드컵 중계권 확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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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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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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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4개월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유료 TV 사업자인 SingTel과 StarHub는 월드컵 중계권 확보를 놓고 여전히 고심하고 있습니다.



FIFA에 제공하는 높은 중계권료, 미디어개발청(MDA)의 크로스 캐리지 룰(Cross-carriage rule), 그리고 심야 시간대인 경기 시간이 핵심적인 걸림돌입니다. MDA의 크로스 캐리지 룰은 2011년부터 유료 TV 사업자가 독점적 콘텐츠를 다른 사업자들과 공유하도록 한 규정입니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의 빅매치업 경기들이 주로 이곳 시간으로 새벽 3시, 4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패키지 판매 수익 및 광고 수익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두 TV 사업자는 2010년 월드컵 당시 개막 35일 전에 중계권 계약을 완료하고 $70.62에 조기구매 패키지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2014_WorldCu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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