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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관세청, 작년 불법 외환거래로 싱가포르에서 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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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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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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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불법 현금거래 및 자금세탁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불법 외화거래로 싱가포르에서 적발된 건수가 12건, 금액은 134억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밖에 관세청은 홍콩 97건(8천472억원), 파나마 6건(3천217억원), 케이만 군도 1건(468억원), 필리핀 21건(24억원) 등 총159건, 1조2천732억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중계무역을 하면서 수입 가격을 고가로 조작하거나 비밀 페이퍼컴퍼니로 현지 법인의 배당 소득을 받아 재산을 도피하는 방법 등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세청은 수출입 실적과 외환거래 흐름, 조세회피처에 설립된 법인의 페이퍼컴퍼니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해 무역거래를 악용한 재산 도피 및 비자금 조성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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