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 ~

  • 4,148
  • 사회
  • IPS 여론조사 결과, 외국인들의 사회 통합 방안 모색 필요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sing)
    1. 1,663
    2. 1
    3. 0
    4. 2014-01-29

본문

싱가포르 정책 연구소(IPS, Institute of Policy Studies)의 여론 조사 결과,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외국 태생으로 싱가포르에 유입된 사람들(외국인) 사이의 정서적 차이가 5년 전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인들은 인종적, 종교적 편견이 5년 전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외국인 정서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은 중국에서 온 중국인보다 말레이시아계 싱가포르인 또는 인도계 싱가포르인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인종이 다르더라도 싱가포르인끼리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가 일부 유럽 국가들처럼 외국인 혐오증(xenophobia)이 심한 그런 국가는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여론조사는 IPS가 4천명 이상의 싱가포르인,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것입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2021-07-24
  1. 347477
  2. 5
  3. 0
공지 2020-06-29
  1. 385843
  2. 3
  3. 0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4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