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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Singapore Medicine”으로 의료관광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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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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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2001년 의료관광 국가 브랜드인 ‘Singapore Medicine’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서 싱가포르가 가진 강점은 높은 의료 수준, 영어 공용화, 서구적인 문화 및 사회적 규범, 다수의 JCI(미국의 병원 인증제도) 인증 병원 등입니다. 주요 검진 분야는 혈액질환, 심장 및 간이식 등입니다.



싱가포르 의료관광객수는 2006년 55만 5천명에서 2010년 72만 5천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주요 병원과 의료관광 상품 안내를 위해 포털 사이트(www.singaporemedicine.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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