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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홍수로 3만4천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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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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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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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최악의 홍수로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3만4천명이 대피하였습니다. Johor, Pahang, Terengganu, Kelantan 지역은 계속된 폭우로 수면이 상승해 침수 구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던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싱가포르의 과일, 채소, 계란의 일부 품목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말레이시아 지역별 대피자 현황입니다.
▶ Pahang : 20,493명
▶ Johor : 8,402명
▶ Terengganu : 5,138명
▶ Kelantan : 639명
▶ Malacca : 38명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던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싱가포르의 과일, 채소, 계란의 일부 품목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말레이시아 지역별 대피자 현황입니다.
▶ Pahang : 20,493명
▶ Johor : 8,402명
▶ Terengganu : 5,138명
▶ Kelantan : 639명
▶ Malacca :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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