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국제적인 학생 평가 시험인, PISA(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테스트에서 최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3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수학에서 2위, 과학과 읽기 분야에서 각각 3위에 올랐습니다.



PISA 테스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측정 테스트로 매 3년마다 전 세계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읽기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 측정합니다.



한편 65개국 中 중국 상하이가 3개 영역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수학과 읽기 분야 4위, 과학분야는 7위에 올랐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http://www.oecd.org/pisa/keyfindings/pisa-2012-results-overview.pdf



<자료:OECD, PISA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