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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차별적인 구인 광고로 15개 회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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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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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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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노동부(MOM)는 28일 구인 광고에 차별적인 문구를 넣은 15개 업체를 적발하였습니다. 이 중 10개 업체는 직업 소개(헤드 헌터) 업체들입니다.
적발된 업체 중 일부는 ‘high salary for Filipino chefs only’, ‘must be Filipinos’ 라는 문구를 적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향후 6개월간 신규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수 없습니다.
한편 MOM은 차별적인 구인 광고를 이유로, 지난 3월 2개 업체, 9월에 10개 업체를 적발하고 처벌하였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일부는 ‘high salary for Filipino chefs only’, ‘must be Filipinos’ 라는 문구를 적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향후 6개월간 신규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수 없습니다.
한편 MOM은 차별적인 구인 광고를 이유로, 지난 3월 2개 업체, 9월에 10개 업체를 적발하고 처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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