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은 26일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지수(GTCI,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를 발표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103개 국가 중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지수는 국가 개방성, 정치 경제적 환경, 교육시스템, 생활 수준, 기술 수준 등 6개 분야 48개 항목을 평가해 지수화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사업 환경, 인력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민자에 대한 수용성, 창업가 활동, 숙련된 기술 노동자 보유 면에서는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한국은 노동자의 숙련성, 인적자원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개방성과 이민자에 대한 태도 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TCI), INSEAD>



1. 스위스

2. 싱가포르*

3. 덴마크

4. 스웨덴

5. 룩셈부르크

6. 네덜란드

7. 영국

8. 핀란드

9. 미국

10. 아이슬란드

21. 일본

28. 한국*

47.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