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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장관, “올해 상반기 EP 소지자 2,600명 비자 갱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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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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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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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12월 싱가포르에 EP 소지자는 17만3천800명이었으며, 올해 6월 그 수는 17만2천100명으로 줄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EP 소지자 비중이 가장 높은 산업은 도소매업, 전문 서비스업,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업 등입니다.
노동부 장관은 EP 재발급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싱가포르 정부의 EP 자격 요건 강화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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