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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원-달러 환율, 원화 강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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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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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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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적인 요인으로, 한국 경상수지는 2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누적 경상수지도 사상 최대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향상된 거시경제 관리 능력, 채권 시장 매력 부각, 원화 저평가 인식 등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내년 중 이루어지게 되면 달러 약세를 강화시키게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1050원선을 밑돈 후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증권사별 내년 원-달러 환율 전망
▶ 대우: 원화 상승 압박 상반기 집중, 상반기 1058원, 하반기 1080원
▶ 신한: 평균 1060원, 연말 1050원선 전망
▶ 키움: 평균 1060원
▶ 하나대투: 하락 압력 지속, 1050원 하회시 1000원선까지 급락 가능성
▶ 하이: 1분기초 소폭 상승 후 3분기 중후반 제한적 강세
▶ 한화: 연평균 1040원
▶ KB: 연평균 1070원, 내외 박스권 하단은 1040원, 상단은 1100원
▶ KTB: 상반기 평균 1045원, 하반기 평균 1015원, 연평균 1030원
▶ LIG: 달러-원 환율 1000원 터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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