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근로자의 내년 평균 임금상승율이 4.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HR 전문 컨설팅 업체, ECA International은 싱가포르의 내년 평균 명목 임금상승율(nominal wage rise)이 4.5%가 되겠지만, 내년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차감한 실질 평균 임금상승율(real wage rise)은 1.8%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아시아 전체의 명목 임금상승율은 9.7%, 실질 임금상승율은 3.2%로 전망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은 임금 수준이 높고 인플레이션율이 낮기 때문에 낮은 임금상승율을 나타냅니다.



ECA International 이 전망한 아시아 각 국가별 내년 실질 임금상승율 랭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국

2. 파키스탄

3. 방글라데시

4. 태국

5. 베트남

6. 필리핀

7. 말레이시아

8. 대한민국*

9. 인도

10. 대만

11. 싱가포르*

12. 인도네시아

13. 스리랑카

14. 홍콩

1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