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Library Board(NLB)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쉽게 책 정보를 찾고 대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래와 같은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도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도서 정보와 관련 자료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 대출된 도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대출 기한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대출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나 자료를 스캔하게 되면, NLB 전체 목록 중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은 자료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대출 이력 정보를 기초로 추천 도서를 제공합니다.

- 가족 구성원 계정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 My Library 기능을 통해 자주가는 도서관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NLB는 내년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으로 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