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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해외금융계좌 신고결과 발표, 조세회피처 中 싱가포르 신고금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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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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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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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국세청은 2013 해외금융계좌 신고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에 10억원 이상의 금융계좌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은 678명이며, 이들은 6천718개 계좌에 22조8천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에 비해 신고 인원은 4%, 금액은 22.8% 증가한 것으로 정부가 역외탈세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추적에 나선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한 개인은 310명으로 1인당 평균 신고 금액은 80억원이었으며, 법인의 경우 368곳에 평균 신고액이 552억원이었습니다.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신고된 국가는 총 123개국이었으며, 특히 OECD에서 조세회피처로 지정한 50여 국가 가운데 13개 국가 계좌가 신고되었습니다. 싱가포르가 신고 금액 1위였으며, 바레인, 스위스, 필리핀, 벨기에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단 하루라도 해외 금융회사에 개설, 보유한 은행, 증권 계좌의 현금 및 상장 주식 잔액의 합이 10억원을 초과할 경우 개인과 법인은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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