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은 19일 MediShield 납입 금액 상승에 따른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싱가포르 수상이 국가기념일 연설에서, 현재 임의 탈퇴가 가능한 MediShield를 의무 가입하는 MediShield Life로 개편하고 출생부터 사망 때까지 의료 보험을 보장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보완한 것입니다.



한편, MediShield는 현재 싱가포르 거주자(시민권자, 영주권자)의 92%가 가입되어 있으며, 정부는 여러 여건으로 가입하지 못하는 나머지 사람들을 국가 의료 보험 체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