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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외국인 환자 유치 아시아 선두 국가, 한국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시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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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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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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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마케팅, 의료 관광 업무를 담당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 자격시험을 9월28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의료 시장은 지난해 1천억달러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태국과 싱가포르가 외국인 환자 유치 선두 국가입니다. 2009년 기준으로 싱가포르는 56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6만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번 자격시험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격시험은 국제진료와 의료관광이 융합된 직종의 특징을 반영해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관광서비스지원관리 등 5개 필기과목과 보건의료관광실무에 관한 실기 과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외국인 환자를 상대하는 업무 특성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공인어학 성적도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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