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총 60개국 가운데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IMD 순위는 2008년 31위, 2009년 27위, 2010년 23위로 올라선 뒤 세 해 연속 2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대 분야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성과가 27위에서 20위로 개선되었으며, 인프라구축은 20위에서 19위, 정부효율성은 25위에서 20위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업효율성은 25위에서 34위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 미국이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고 스위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홍콩은 3위로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는 작년 4위에서 1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자료: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