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가 개발부(MND, Ministry of National Development)는 며칠 전 발표한 690만명 인구 부양 정책에 따른 주거 공간 및 대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발표 하였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간척 사업을 통해 현재 국가 면적을 71,400헥타르에서 76,600헥타르까지 확장 할 것이며 농지 개간과 일부 골프장의 임대 계약 연장 불허, 개발제한구역 지대의 완화와 군사 훈련 지역 이전을 통하여 더 많은 면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2030년까지 700,000세대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단기적으로는 향후2년에서 5년 안에 Bidadari지역과 Tampaines North 지역에 각각 11,000세대와 21,000세대, Tengah 지역 55,000세대, Punggol지역 96,000세대의 정부 아파트 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