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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호커센터 식사후 스스로 치우는 계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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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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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2
본문
싱가포르에서는 호커센터 이외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식사후 남은 음식 및 식판을 그대로 두는 관습이 있습니다만, 웨스트코스트 호커센터(st Coast Hawker Centre)에서는 식사후 스스로 치우는 계몽운동을 어제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식사후 스스로 치우는 계몽운동은 싱가포르 환경청(National Environment Agency)에서 관할하는 107개 호커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간에는 West Coast Hawker Centre에서 100여명의 홍보요원들이 돌아가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사실 이와 같은 계몽운동은 2003년과 2008년에도 있었지만, 식사후 자신의 식기를 청소원이 치우던 오랜 습관을 바꾸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SGLJ님의 댓글
SGLJ (n010486)그 치우는 분들은 실업자가 되겠네요,,, 할아버지에 장애인까지 일을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