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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침대벌레 발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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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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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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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구의 증가와 가구외 기타 물품의 재활용이 많아짐에 따라 침대 벌레의 번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침대 벌레의 서식이 의심되거나 발견한 경우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주로 외국 방문 후 귀국 시 여행가방이나 옷가지 등에 묻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진 침대벌레는 집안으로 들어온 후 나무재질로 된 침대 프레임이나 매트리스, 습기가 많은 전선 등에 숨어 살고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서식하면 좀처럼 퇴치가 어렵사오니 세심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침대벌레는 평균 수명은 1개월 정도이며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잘 죽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pest control 업체에 문의할 경우 집 안에 뜨거운 물 (스팀) 을 뿌려 침대벌레를 잡은 후 청소기를 이용해 흡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방법
1. 침대시트를 자주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건조 시 햇빛에 말립니다. 침대벌레는 온도와 빛에 민감합니다.
2. 여행에서 돌아온 후 가방 및 옷가지를 깨끗히 청소합니다.
3. 중고 가구 및 침대 구입시 침대벌레 피해 여부에 대해 확인을 합니다.
4. 진공 청소기를 사용한 후 즉시 이물질을 버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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