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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장 살기좋은 도시 랭킹 90위, 싱가폴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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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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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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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이 발표한 삶의 질 평가에서 서울은 에스토니아의 탈린과 함께 공동 90위에 머물러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외국인과 사업차 방문한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가 전반적인 삶의 질에서 각각 1, 2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최하위도 이라크의 바그다드로 작년과 같았습니다.
캐나다의 밴쿠버와 오스트리아의 빈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뒤셀도로프가 공동 5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스위스의 베른, 코펜하겐 등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 지역 도시 중에는 일본의 도쿄와 싱가포르가 공동 34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요코하마가 보스턴과 함께 공동 36위, 고베가 뉴욕, 런던과 함께 공동 39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2005.3.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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