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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전 사고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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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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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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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님의 댓글
동화 (woori)조금 정정해 드리면, 6일자 기사에 콘도가 아닌 템파니스의 한 정부아파트 5층에서 아침 잠에서 깬 6살 남자아이가 울면서 (이웃에서 아이 울음 소리들음) 집안에서 엄마를 찾아다니다 난 사고로 경찰은 추정함. 사고 발생시 아이 엄마는 큰딸의 8시 수영으로 외출, 아빠 출근후, 함께 사시는 할아버지는 아침식사 하시러 외출중 이셨답니다. 사고 원인은 빨래를 창문 외부로 넌뒤 창문 보호창 ( 윈도우 그릴)를 닫아만 놓고 잠그지 않았답니다. 아이가 세탁 바구니를 이용해서 창문 너머로 부모를 찾다가 사고 났을거라고 추정 조사중입니다. 고층 뿐만아니라 저층에서도 조심해야 겠죠. 우리 아이도 같은 나이라서 남일 같지 않고 가슴이 아프네요. 제 경험으론 평소 아이에게 부모 전화 번호를 기억하게 해서 새벽에 공항에 가야하는 일을 아이에게 전날 이야기 해주고 전화기를 아이침대에 놓아두고 혹시 깨면 엄마한테 연락하라고 했죠. 이런 기사를 읽고 난후엔 자는 아이도 업고라도 꼭 필요한 잠깐의 외출시라도 동반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