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2011년 1월 14일(금) 부터 싱가포르 부동산 투기에 대한 효과적인 규제를 위해 부동산 거래 시 적용되는 세금 (Seller’s stamp duty) 및 은행 대출에 대한 정책 변경 내용을 위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주택을 구입한 후 1년에서 4년 사이 부동산을 재 판매하는 경우 부과되는 Seller’s stamp duty 적용이 최고 16% 까지 증가한 것과 두 번째 주택 (Second house) 을 구입하는 경우, 회사 또는 단체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적용되는 은행 융자에 대한 내용변경등 입니다. 정부는 이번 정책이 적용될 경우 투기를 목적으로 주택을 사고파는 행위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