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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 모기 발생 지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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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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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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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수치이며 주로 공사장 주변 지역에서 모기가 자주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10월, 11월 사이에 뎅기 모기 관련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각 개인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Dengue Hotline : 1800-9336483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을 정리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 뎅기 모기가 알을 놓을 수 있으므로 모든 수분을 제거합니다.
2. 꽃병의 물을 매일 교체하고 식물의 줄기 외 잎을 수시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이는 모기알이 줄기와 잎 등에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3. 물이 담겨 있는 그릇 등은 밀폐된 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4. HDB 복도에 식물을 키우는 경우 특히 위생에 주의하고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5. 해충(모기류) 스프레이를 모기가 서식할 만한 어두운 또는 구석진 곳에 수시로 뿌려 줍니다.
6. 공기가 잘 통하는 (예 : 대나무 바구니) 용기를 이용해서 용기 안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7. 신문 또는 방송에 뎅기 및 치쿤구니야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 나오는 경우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은 노약자나 어린이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8. 평소와는 다른 고열과 두통이 있을 시에는 의사의 진단을 꼭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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