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ARS 를 이용한 택배 반송문의 스팸 전화 주의

대한민국 지식경제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택배 반송문의 스팸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우체국 콜센터 통계에 따르면 택배 반송 사기전화 문의가 하루 평균 60여통 이상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체국에서는 ARS 를 이용한 택배 반송 문의 전화 및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고 발표했사오니 추석 기간 전후로 스팸 전화 및 문자 메세지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팸 전화 및 문자 메세지의 예)

1) ARS 음성 메세지로 추석 택배가 반송되었다고 재수령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기타 개인 정보를 묻는 경우

2) 문자 메세지로 저렴하게 상품권을 구입 또는 무료로 받을수 있다고 개인정보 또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