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4명의 남성이 금지 구역 내에서 드론을 비행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되었으며, 그 중 3명은 마리나 베이 지역에서 드론을 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네 번째 남성은 Havelock Square의 주 법원 건물 근처에서 드론(무인 항공기, UA)을 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4명은 각각 무인 항공기 비행과 항공 항해법 위반 관련 혐의로 1건에서 5건의 기소를 받았습니다.

56세의 T 모씨는 2월 9일 오후 9시경 마리나 베이 지역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UA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국적인 그는 또한 해발 약 500m의 높이에서 드론을 비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허용된 한도인 60m를 8배 이상 초과한 것입니다.

45세의 싱가포르 영주권자인 Y 모씨는 2월 27일 오후 7시 20분경 마리나 바라지 지역에서 해발 약 470m 높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드론을 날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8세의 Z 모씨는 6월 25일 오후 5시 30분경 같은 지역에서 해발 약 150m 높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드론을 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1세의 싱가포르인 S 모씨는6월 23일 오후 9시 15분경 주 법원 건물 근처에서 UA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호 구역 내에서 드론을 비행한 초범은 최대 2년의 징역형과 최대 $50,000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재범은 최대 5년의 징역형과 최대 $100,000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