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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 고령화 비율 높은 국가, 홍콩-한국-일본 순, 싱가포르는 9번째로 고령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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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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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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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엔의 세계사회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일본, 홍콩 한국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아시아 국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의 34.2%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유엔 세계사회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싱가포르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홍콩이 40.6%로 1위, 한국이 39.4%로 2위, 일본이 37.5%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싱가포르 인구재능부의 2023년 인구 개요에 따르면, 80세 이상 인구 수가 2013년 6월 약 80,000 명에서 2023년 6월 약 136,000명으로 7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연령층의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은 2013년 2.4%에서 2023년 3.8%로 늘어났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3년 11.7%에서 2023년 6월 기준 19.1%로 증가했습니다. 2026년이 되면 싱가포르는 65세 인구 비율이 21%에 도달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30년에는 싱가포르 시민권자 4명 중 약 1명(24.1%)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5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 높은 국가 (출처: 2023 유엔 세계사회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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