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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6일 한-싱 축구 국가대표 경기, 양국 학생들 에스코트 키즈 참가, 교민 5천여 명 합동 응원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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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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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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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진욱, 이하 대사관)과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박재용, 이하 한인회)는 오는 6월 6일(목) 싱가포르 현지 시각 오후 8시(한국 시각 오후 9시) 싱가포르 국립경기장(Singapore 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맞아, 교민사회 등 5천여 명이 함께 우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합동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경기로, 이번에는 한국팀이 원정팀으로 참여하는 경기입니다. 경기에 대한 현지 및 교민사회의 높은 관심으로, 경기 티켓은 5월 초에 판매가 시작된 후 이틀 만에 한국 응원석 5천 석이 전량 매진되고 전체 좌석 5만 석도 2주 만에 판매 마감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한·싱 양국은 2025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 초등부 1~3학년 어린이 11명을 싱가포르 국가대표팀의 경기장 입장을 돕는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로 선발하여 싱가포르 팀 선수들과 손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싱가포르 축구협회가 선발한 싱가포르 현지 어린이 11명과 함께 입장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즈인 `붉은 악마`에서도 100여 명이 원정 참가해 응원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HSBC님의 댓글
HSBC (lbsmba95)
2002년생 딸이 꼭 보고싶어하는데 아빠만 믿고 기다리네요
한장만 구할수 없을까요? 연락부탁드립니다. 넉넉히드립니다
카톡아이디 lbsmba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