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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아시아, 2024년 아시아 30세 이하 유망 인물 발표, 싱가포르 2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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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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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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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아시아는 2024년 아시아 30세 이하 유망 인물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독성 배터리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를 비롯하여 2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전체 목록은 10개 카테고리에 30명 씩, 총 300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가와 리더가 포함되었습니다. 10개 카테고리는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금융 및 벤처 캐피털, 미디어, 마케팅 및 광고, 소매 및 전자상거래, 기업 기술, 산업-제조-에너지, 의료 및 과학, 사회적 영향력, 소비자 기술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전기화학적 분리 기법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리튬 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를 개발한 브라이언 오, 싱가포르 단거리 여왕 샨티 페레이라, 겟고 공동 창립자 존슨 림,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니스 러닝 그룹의 설립자, 에반 헹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300명 중 인도 출신이 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과 일본이 32명, 싱가포르가 27명, 호주가 26명, 인도네시아 18명 순으로 많이 선정되었습니다. 300명 중 48%가 스타트업 창업자이거나 공동 창업자이며, 전체 펀드 조성 금액은 10억 달러 이상입니다. 평균 연령은 26.7세이며 최연소 연령은 15세입니다.
한국에서는 욜로의 공동 창업자 황유미 대표를 비롯해 K-팝 아이돌 그룹 아이브, 배우 김시은, 수영선수 황선우, 역도 선수 박혜정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30 Under 30 아시아 2024 (출처: 포브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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