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905
- 문화
- 5월 5일부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에서 오로라 조명 디스플레이 선보여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1,927
- 0
- 0
- 2024-04-25
본문
5월 5일부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그로브에 ‘보레알리스(Borealis)’라는 새로운 조명 디스플레이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따르면, 이 조명 설치물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북부 지역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북극광) 현상을 구현한 것입니다. 스위스 기반 아티스트 댄 아처가 설계하고 프랑스 작곡가 윌리엄 데부아가 작곡한 몽환적인 사운드 트랙이 함께 사용되어 색다른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30개의 레이저와 클라우드 머신이 슈퍼트리에 장착되어 슈퍼트리 숲을 감싸는 북극광의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오로라’는 기계에서 생성된 구름 입자를 레이저 빛이 통과하면서 형성됩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저녁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월요일에는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5월 4일(토)에는 보레알리스 출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설계자 댄 아처를 만나는 세션이 7:30분부터 진행됩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무료 간식이 소진시까지 제공됩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오로라 ‘보레알리스’ (출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