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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일부터 싱가포르 외래 진료 병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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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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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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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외래 진료 병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다만 입원 병동, 응급실 등 고위험 의료 환경에 있는 직원과 방문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2월 29일 성명을 통해 3월 1일부터 폴리클리닉, 일반의(GP) 진료소, 전문 외래 진료소 등 시설의 환자, 방문객,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과, 중의원, 투석센터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됩니다.
다만 입원 병동, 응급실, 거주형 요양 시설 등 고위험 의료 환경의 직원과 방문객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입원 환자와 거주형 요양시설 거주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보건부는 입원 환자나 요양시설 거주자가 몸이 좋지 않거나 감기 등 증상이 있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보건부는 또한 2024년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권장하며 마지막 접종 후 1년 이내에 추가 접종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의학적 취약 계층, 노인 요양 시설 거주자 등은 추가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한편 4월 1일부터 앙모키오, 주롱 웨스트, 파시르 리스, 이슌 지역의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접종 통합 센터(JTVC)의 운영이 중단되며, 부킷 메라, 주롱 이스트, 카키 부킷, 센캉, 우드랜즈 등 5개 센터만 운영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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