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45
- 문화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새로운 명소 추가 및 업그레이드 예정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2,410
- 0
- 0
- 2023-11-14
본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3년 만에 새로운 명소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펠릭스 로 최고경영자는 인터뷰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2012년 개장한 이후 10년이 넘어 어트랙션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플라워 돔 내에 모네의 정원을 설치하여 2024년 중반 운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과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을 디지털 몰입형 경험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는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클라우드 포레스트 3층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이상하지만 진실한 유기체’ 전시가 전시 공간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갤러리의 리모델링이 시작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재의 킹 피셔 습지 근처에 몰입형 경험을 활용한 어트랙션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펠릭스 대표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추가 명소 및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기존 어트랙션의 방문자 증가로 수용 능력이 확대되어야 하고 국가 정원으로 끊임없이 변화 혁신해야 하며, 재정적으로도 지속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30.38 헥타르 규모의 베이 이스트 가든(Bay East Garden)은 2027년 개장할 에정입니다. 또한 축구장 3개 정도 크기의 야외 이벤트 공간인 더 메도우(The Meadow) 공간을 3만 명 규모의 상설 공연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계획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펠릭스 대표는 또한 세 번째 돔 건립에 대해서도 여러 장기적인 계획 안에 있는 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