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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남은 2주 날씨, 늦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소나기 많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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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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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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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9월 남은 2주 날씨는 9월 초순 날씨보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 기상청(MSS)은 9월 남은 2주 대부분의 기간 동안 늦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짧은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3분의 2정도의 기간 동안은 지역적으로 바람이 집중되면서 오후 시간에 중강 정도의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남서 몬순 상황이 싱가포르와 주변 지역에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로 남동쪽이나 남서쪽에서 낮은 바람이 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전체적으로 이번 달 하반기에는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일일 최고 기온은 32 ~ 34도 사이로 예상되며 몇 일은 34도를 약간 웃도는 기온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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