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390
- 문화
- 올해 싱가포르 그랑프리 관중 수 감소 예상, 티켓은 거의 매진
페이지 정보
- 한국촌 (root)
-
- 3,145
- 1
- 0
- 2023-08-30
본문
베이 관람석 폐쇄로 올해 싱가포르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관중 수가 52,000명 감소할 전망입니다.
싱가포르 GP는 올해 3일 동안의 그랑프리 대회 관중 수가 약 25만 명 정도로 예상합니다. 이는 2008년 첫 대회 이후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던 작년 302,000명보다 17%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관중 감소는 더 플로트@마리나베이 재개발 일환으로 27,000 석 규모의 베이 관람석이 폐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개발은 2026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행사 측은 올해 싱가포르 그랑프리 티켓이 거의 매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연 행사에는 미국 밴드 킹오 오브 레온과 영국 가수 컬쳐 클럽, 그루브 아르마다, 매드니스 등이 참여하며 미국 래퍼 겸 가수 포스트 말론,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올해 F1 경기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됩니다.
그랑프리 행사에 따른 행사 주변 도로 통제 및 대중 교통 운행 등의 정보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